[군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군산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청년농업인들이 스마트팜에 도전·성장할 수 있는 경영공간을 조성하는 '청년농업인 임대형 스마트팜' 신축 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군산시는 지난해 6월 대야면 보덕리 일원 국방부 부지를 매입해 청년농업인 유입을 위한 경영실습 공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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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청 전경[사진=군산시청] 2020.02.13 lbs0964@newspim.com |
'청년농업인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은 복합환경제어시스템(ICT)과 연계한 스마트 온실 5동을 신축해 청년농업인에게 3년간 임대, 시설농업 운영 기술 등 영농 창업을 위한 밑거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청년농업인 임대형 스마트팜은 오는 5월 준공예정이다. 6월 이후 스마트팜 임대운영에 들어가 청년농업인에게 시설농업 운영과 기술습득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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