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신종코로나 곧 정점' 기대에 유럽증시 사상최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런던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확산세가 곧 정점을 찍고 수그러들 것이라는 기대에 11일 세계증시가 사상최고치를 향해 전진하고 있다.

유럽증시 초반 범유럽지수인 스톡스600 지수는 0.7% 오른 427.46포인트로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상품 가격이 회복하면서 원자재 섹터지수가 1.7% 급등하고 있다.

앞서 MSCI 일본 제외 아시아태평양 지수는 0.9% 올랐으며, 중국증시의 블루칩 지수는 0.8% 상승했다.

뉴욕증시의 S&P500 주가지수선물도 0.26% 오르며 뉴욕증시의 상승 출발을 예고하고 있다.

미국 S&P500 주가지수선물 11일 추이 [자료=인베스팅닷컴]

중국 호흡기 질병 관련 최고 권위자인 중난산(鐘南山) 중국공정원 원사는 1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일부 지역에서 추가 확진자가 줄어드는 등 개선되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신종 코로나 확산세가 2월 중으로 정점을 찍은 후 안정기를 거치다가 둔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중국 기업들은 연장된 춘제 연휴가 끝난 후에도 조업 재개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애널리스트들은 투자자들이 경제적 여파를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경고하고 있지만, 이날 투자심리는 강력하게 유지되고 있다.

중국 위생건강위원회는 신종 코로나 누적 확진자와 사망자가 11일 0시 현재 각각 4만2638명, 1016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10일 하루 동안(0시~24시) 중국 전체 신종 코로나 확진환자는 2478명, 사망자는 108명 늘었다.

다만 중국 전체 신규 확진자 수는 9일 하루 3062명에서 10일 2478명으로 크게 줄면서 감염 확산이 절정을 지나고 있는게 아니냐는 기대감을 낳고 있다. 신증 확진자 수는 지난 8일에도 2656명으로 전날(3399명)에 비해 크게 줄어드는 등 최근 수일간 계단식 감소세를 보여 왔다.

TD증권의 유럽 외환전략 책임자인 네드 럼펠틴은 "신종 코로나 확산세가 곧 정점에 이를 것이라는 기대가 있지만 우리는 경계를 풀지 않고 있다"며 "현재 불확실한 것이 너무나 많고 거시경제적 여파가 어떻게 나타날지도 알 수 없다"고 말했다.

JP모간 애널리스트들은 중국 춘제 연휴 연장과 공장 폐쇄 등의 여파를 들며 올해 중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이들은 "신종 코로나가 중국 경제의 역학을 완전히 바꿔 놓았다"고 진단했다.

JP모간은 신종 코로나가 3월에 정점을 찍고 중국 공장들은 2월에 서서히 조업을 재개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1분기 중국 경제성장률이 1%로 뚝 떨어진 후 2분기에 9.3%로 급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 확산세가 4월까지도 수그러들지 않으면 중국 경제가 1분기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후 2, 3분기에 회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시장은 미국 국채 수익률 커브가 일시 역전되며 경기침체 경고음을 보낸 만큼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신종 코로나 여파를 감안해 올해 기준금리를 40bp(1bp=0.01%포인트) 가량 인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외환시장에서는 미국 경제가 상대적으로 호조를 보이고 있는데 힘입어 미달러가 상승 탄력을 받고 있다. 6개 통화 대비 달러인덱스는 98.858포인트로 지난해 10월 중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달러는 유로 대비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엔 대비로는 6거래일 연속 상승 중이다.

상품시장에서는 위험자산 회피가 강화되며 금값이 일시 1주 만에 최고치로 올랐으나 달러 강세 여파로 이내 반락했다.

수주 간 하락세를 이어온 국제유가는 상승 중이다. 트레이더들은 중국 수요가 얼마나 빨리 되살아날지와 석유수출국기구(OPEC) 및 러시아 등 감산 합의체인 OPEC+가 감산 규모를 확대할지 등을 주시하고 있다.

런던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 11일 추이 [자료=인베스팅닷컴]

 

go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사진
금연구역 내 모든 담배 사용 불가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24일부터 '연초의 잎'으로 만든 담배뿐 아니라 연초나 니코틴이 들어간 모든 제품이 담배로 규정돼 금연구역에서 모든 담배제품을 사용할 수 없다. 이날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담배사업법' 개정안 시행으로 '연초'나 '니코틴'뿐 아니라 '연초의 잎'에서 유래하지 않은 제품 역시 연초의 잎 소재 담배와 동일하게 담배에 포함된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생성형 AI로 제작한 이미지 [일러스트=제미나이] 담배의 정의가 확대됨에 따라 담배 제조업자와 수입판매업자는 담뱃갑 포장지와 담배에 관한 광고에 경고 그림이나 경고문구 내용을 표기해야 한다. 또한 담배에 대한 광고는 잡지 등 정기간행물에 품종군별로 연 10회 이내·1회당 2쪽 이내로 게재해야 한다. 행사 후원, 소매점 내부, 국제항공기·국제여객선 내에만 제한적으로 허용된다. 여성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광고나 행사 후원은 금지된다. 광고에는 담배 품명, 종류, 특징을 알리는 것 외의 내용이나 흡연을 권장·유도하거나 여성이나 청소년을 묘사하는 내용 등을 모두 포함할 수 없다. 만일 담배에 가향 물질이 포함되는 경우 이를 표시하는 문구·그림·사진을 제품의 포장이나 광고에 사용할 수 없다. 건강경고 또는 광고에 대한 규제를 위반할 경우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가향물질 표시 금지에 대한 규제를 위반할 경우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생성형 AI로 제작한 이미지 [일러스트=제미나이] 담배 자동판매기는 '담배사업법'에 따라 설치장소나 거리기준 등 요건을 갖춰 소매인 지정을 받은 자만 설치할 수 있다. 담배 자동판매기는 18세 미만 출입금지 장소, 소매점 내부, 19세 미만인 자가 담배 자동판매기를 이용할 수 없는 흡연실에만 설치할 수 있다. 성인인증장치도 부착해야 한다. 담배에 대한 광고물은 소매점 외부에 광고내용이 보이게 전시 또는 부착할 수 없다. 담배 자동판매기 설치 기준을 위반하면 500만원, 성인인증장치 미부착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흡연자는 금연구역에서 모든 담배제품을 사용할 수 없다. 금연구역에서 담배제품을 사용할 경우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한편, 복지부는 당초 지방자치단체의 담배 규제 사항을 점검·단속하려고 했으나 현장의 혼란을 막기 위해 오는 6월 23일까지 계도기간을 두기로 했다. 담배자판기 설치나 성인인증장치 부착 기준 준수 등을 집중적으로 안내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다소 시간이 걸려 생산 제품에 새로 표시하는 것이 어려운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2026-04-24 09: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