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최민환 율희 부부가 세 아이의 부모가 됐다.
최민환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또둥이들의 출산 예정이었는데, 아침 9시18분에 또야, 19분에 또또야가 건강하게 태어났다"며 아내 율희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최민환 율희 부부가 세 아이의 부모가 됐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2020.02.11 alice09@newspim.com |
이어 "아내도 씩씩하게 회복 중이다. 세 아이의 아빠라는 게 아직은 믿기지 않지만 앞으로 아이들과 더 예쁘게 더 열심히 잘 살겠다.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 2018년 5월 첫 아들 재율을 품에 안았으며 같은 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율희는 지난해 8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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