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배우 김우빈이 연인 신민아의 소속사로 이적했다.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10일 "배우 김우빈이 당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도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 김우빈의 전반적인 활동에 대해 최선을 다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배우 김우빈 [사진=뉴스핌DB] 2020.02.10 alice09@newspim.com |
이어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우빈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동료 배우이자 연인 신민아가 소속돼 있다. 앞서 신민아는 김우빈이 비인두암 투병 당시 옆에서 간호를 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김우빈은 지난 2008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현재 최동훈 감독의 신작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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