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중국 후베이성의 신종 코로나 사망자와 확진 환자가 6일 하루동안 각각 69명, 2447명 늘어났다.
7일 중국 펑파이 신문에 따르면 7일 0시 현재 후베이성의 신종 코로나 누계사망자는 618명, 확진환자는 2만2112명으로 증가했다.
후베이성 발표에 따르면 현재 중증환자도 3161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중국 전체 신종코로나 확진환자는 3만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도 600명을 넘었다. 전날 중국 위생건강위원회가 발표한 중국 전체 누적환자와 사망자는 각각 2만8018명, 563명이었다.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10여 일의 짧은 시간에 우한에 지어진 신종 코로나 예방 퇴치 전문 훠선산 병원. 이 병원은 2월초 인민해방군에 넘겨져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사진 = 바이두] 2020.02.07 chk@newspim.com |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