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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2/6(목)

기사입력 : 2020년02월06일 07:46

최종수정 : 2020년02월06일 07:46

- 신종 코로나, 수습에 시간...감염확대도 치사율은 낮아/닛케이
新型肺炎、収束に時間 感染拡大も致死率低く

- 일본전산CEO "자동차 가격 5분의 1로"/닛케이
日本電産の永守氏 「車の価格5分の1に」

- 크루즈선 양성 확진자 8명 홍콩남성 외에서 감염됐나/닛케이
クルーズ船 陽性のうち8人、香港男性以外から感染か

- 크루즈선 확진받은 홍콩남성, 도쿄체류 중 발열/NHK
新型ウイルス 感染確認された香港の男性 東京滞在中に発熱

- 일본 후생노동성, 크루즈선에 의약품 등 지원...선상생활 장기화 대비/NHK
クルーズ船に医薬品など支援へ 船上生活長期化に備え 厚労省

- 후생노동상 "백신개발 시간 걸린다"
厚労相、ワクチン開発「時間かかる」

- 일본 정부, 6일 밤에 4번째 전세기 파견/NHK
政府 水際対策に全力 チャーター機第4便は6日夜にも派遣へ

- 중국, 외충금지 도시 급증...물품구입은 "각 가정이 2일에 1명만"/아사히
中国、外出禁止の都市急増 買い出し「各家庭2日に1人だけ」 新型肺炎

- 해상에서 로켓발사...벤처기업을 이바라키현이 지원/NHK
海上で小型ロケット打ち上げへ ベンチャー企業を茨城県が支援

- 게이오대 iPS심막 이식수술 승인...올여름 실시할듯/산케이
【独自】iPS心筋移植、慶大が了承 今夏にも実施

- 전기차 전지를 가정에서 재이용...토요타 축전지 사용 편리하게/닛케이
EV電池を家庭で再利用 トヨタ、蓄電に使いやすく

kebj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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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머스크 추방도 검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자들에게 "(일론) 머스크의 추방 문제도 고민해보겠다"고 발언하며, 두 사람 간 갈등이 또 한 번 수위를 높였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럼프의 감세·재정 법안을 비판한 데 이어, 트럼프는 머스크의 정부 보조금과 계약에 대한 전수조사와 함께 추방 가능성까지 언급해 정치적·법적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트럼프는 1일(현지시간) 백악관 앞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머스크를 추방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모르겠다. 한번 살펴보겠다(I don't know, we'll have to take a look)"고 답했다. 그는 이어 "머스크는 많은 보조금을 받았으며, 전기촤 의무화 폐지에 매우 화가난 듯 하다"고 덧붙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06.21 mj72284@newspim.com 트럼프는 전기차 강제 규정을 "바이든 시대의 유산"으로 규정하고 폐지를 추진 중이다. 그는 "나는 전기차를 원하지 않는다. 휘발유도, 하이브리드도, 언젠가는 수소차도 원할 수 있다"며 "다만 수소차는 터지면 5블록 떨어진 데서 시신을 찾는다"고 비꼬기도 했다. 트럼프의 '추방' 발언이 담긴 클립이 퍼지자, 머스크는 X(옛 트위터)에 "이걸 더 키우고 싶어 죽겠지만, 지금은 참겠다"고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이 논란은 머스크가 트럼프의 '크고 아름다운 하나의 법안 법(OBBBA)'을 "완전히 미치고 파괴적 법안"이라며 비판한 데서 촉발됐다. 트럼프는 이에 대해 "머스크는 역사상 가장 많은 보조금을 받은 사람"이라며, 정부효율성부(DOGE)가 머스크의 보조금 수혜 내역을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응수했다. 이어 트럼프는 "보조금이 없으면 로켓 발사도, 전기차 생산도 못할 것"이라고 몰아세웠다. 전문가들은 연방정부의 보조금·계약 중단이나 규제 강화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으며, 이는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사업에 실질적인 타격으로 이어질 여지가 있다고 지적한다. 머스크는 세금안 반대뿐 아니라 "새로운 정당(America Party)을 만들겠다"고 맞불을 놓으며 대선 기간부터 이어온 트럼프와 머스크 간 '브로맨스'가 균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koinwon@newspim.com 2025-07-0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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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나라장터에 NXC 지분 매각 공고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국내 게임 1위 업체 '넥슨'의 정부 지분에 대한 공개입찰 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30일 나라장터 등에 넥슨 지주사 엔엑스씨(NXC)의 지분 매각 공고를 냈다고 2일 밝혔다. NXC는 비상장기업이다. 고 김정주 넥슨 회장 사망으로 유가족들이 상속세 4조7000억원을 NXC주식(29.29%)으로 물납했다. 넥슨 로고. [사진=넥슨] 그동안 기재부는 다양한 방식으로 NXC 지분 매각을 추진해 왔지만 결과적으로 무산됐다. 지난해 말에는 매각 주관사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NXC 지분 처분을 추진하기도 했다. NXC 지분 매각에 따른 세외 수입은 3조7000억원이다. 올해도 NXC 지분 매각이 성사되지 않을 경우 해당 금액만큼 이른바 '펑크'가 발생하는 셈이다. 한편 최근 게임업계에서는 중국 IT기업 텐센트가 넥슨 지분 인수를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재부 관계자는 "매각 절차를 게시했지만, 구체적인 매각대상자 등은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2025-07-0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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