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도는 4일 역학조사 결과 신종 코로나 12번째 환자와 접촉해 의심환자로 분류된 원주의 2명에 대해 확진검사를 진행한 결과 음성으로 판정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정부의 우한발 2차 전세기로 귀국한 중국 우한 교민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증상을 보인 탑승객이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된 1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방역복을 입은 관계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2020.02.01 dlsgur9757@newspim.com |
5일 현재까지 도내에서 확진검사 의뢰된 의심환자는 14명으로서 모두 음성판정 됐다.
강원도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철저한 개인위생과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중국 등 오염국가 방문 후 14일 이내에 37.5℃ 이상의 발열과 호흡기 이상 등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 1339 또는 보건소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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