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배우 소지섭이 최동훈 감독의 새 영화에 출연한다.
소지섭 소속사 피프티원케이 측은 4일 뉴스핌에 "소지섭이 최동훈 감독의 신작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최동훈 감독의 신작은 서로 다른 차원에 사는 인물들이 각각의 세계를 넘나들며 겪는 판타지물이다. 일찌감치 류준열과 김태리가 주연으로 낙점됐으며 김의성, 조우진, 염정아도 출연을 확정했다. 이외 세부 사항은 알려진 게 없다. 소지섭이 맡을 역할 역시 공개되지 않았다.
소지섭은 현재 영화 '자백' 촬영에 한창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소지섭은 '자백' 촬영을 마친 후 최동훈 감독 신작 촬영에 합류할 예정이다.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