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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2/4(화)

기사입력 : 2020년02월04일 07:37

최종수정 : 2020년02월04일 07:37

- 日, 외국인 입국 거부 8명...후베이성 이외 확대도 검토/지지
入国拒否、8人に=湖北省以外に対象拡大も―新型肺炎

- 日GDP, 5분기만에 마이너스 성장 전망...4분기 3.6% 감소/지지
5四半期ぶりマイナス成長=10~12月期GDP―民間予測

- 日, 3500명 탄 크루즈선 묶어두고 신종 코로나 검사...10명 발열 증상/요미우리
感染香港男性乗船のクルーズ船、10人が発熱訴え…3500人異例の再検疫

- 신종코로나 감염우려에 "접촉제로" 서비스 확대되는 중국/아사히
接触ゼロ、広がる中国 感染恐れ、出前は2メートル離れ授受 新型肺炎

- 일본, 신종 코로나 검사 대상 확대...우한도항이력 없는 사람 등 감염으로/NHK
新型肺炎 ウイルス検査の対象拡大 武漢渡航歴ない人など感染で

- 日, 중국 관광객 40만명 여행 취소 전망/지지
中国人旅行客、キャンセル40万人=3月までに新型肺炎で

- 中 제조업 '심장' 멈추나...우한, 자동차-반도체 기업 집적/닛케이
中国製造の「心臓」、長期封鎖も 武漢、車や半導体の世界企業集積

- 일본, 외국인노동자 역대 최다 165만명/NHK
外国人労働者 過去最多の165万人超 技能実習生が大幅増

- 우한 체류 대만 기업가 250여명 임시편으로 대만 귀국/NHK
武漢滞在のビジネスマンら約250人 臨時便で台湾に戻る

- 일본산 소고기 대중수출 늦어질 전망...신종 코로나로 방일조사 연기돼/아사히
和牛の対中輸出、遅れも 新型肺炎の余波、来日調査延期に

- 일본 조선 2위 JMU, 상선건조 철수...韓中기업과 경쟁 심화/아사히
造船2位のJMU、舞鶴の建造撤退へ 中韓勢との競争厳しく

- "정체된 일본, 반발없어 놀라" MIT교수가 말하다/아사히
「停滞日本、反発起きないのは驚き」 MIT・アセモグル教授語る

- IR 권리 둘러싼 '정계공작'...중국기업, 정보제공·대상 지자체 증가에 기대/아사히
IR利権、浮かぶ「政界工作」 中国業者、情報提供や自治体数増を期待

- 검사장 임기 연장에 파문...아베 총리, 상세내용 설명없어 야당 반발/아사히
検事長定年延長に波紋 首相・法相、詳細語らず 野党は批判

- 토요타-파나소닉, 4월 차량용 배터리 공동출자회사 설립/지지
トヨタとパナ、車載用電池の共同出資会社を4月1日設立

- 렉서스, 2년 연속 최고 판매기록 경신/닛케이
「レクサス」、2年連続で販売最高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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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머스크 추방도 검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자들에게 "(일론) 머스크의 추방 문제도 고민해보겠다"고 발언하며, 두 사람 간 갈등이 또 한 번 수위를 높였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럼프의 감세·재정 법안을 비판한 데 이어, 트럼프는 머스크의 정부 보조금과 계약에 대한 전수조사와 함께 추방 가능성까지 언급해 정치적·법적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트럼프는 1일(현지시간) 백악관 앞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머스크를 추방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모르겠다. 한번 살펴보겠다(I don't know, we'll have to take a look)"고 답했다. 그는 이어 "머스크는 많은 보조금을 받았으며, 전기촤 의무화 폐지에 매우 화가난 듯 하다"고 덧붙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06.21 mj72284@newspim.com 트럼프는 전기차 강제 규정을 "바이든 시대의 유산"으로 규정하고 폐지를 추진 중이다. 그는 "나는 전기차를 원하지 않는다. 휘발유도, 하이브리드도, 언젠가는 수소차도 원할 수 있다"며 "다만 수소차는 터지면 5블록 떨어진 데서 시신을 찾는다"고 비꼬기도 했다. 트럼프의 '추방' 발언이 담긴 클립이 퍼지자, 머스크는 X(옛 트위터)에 "이걸 더 키우고 싶어 죽겠지만, 지금은 참겠다"고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이 논란은 머스크가 트럼프의 '크고 아름다운 하나의 법안 법(OBBBA)'을 "완전히 미치고 파괴적 법안"이라며 비판한 데서 촉발됐다. 트럼프는 이에 대해 "머스크는 역사상 가장 많은 보조금을 받은 사람"이라며, 정부효율성부(DOGE)가 머스크의 보조금 수혜 내역을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응수했다. 이어 트럼프는 "보조금이 없으면 로켓 발사도, 전기차 생산도 못할 것"이라고 몰아세웠다. 전문가들은 연방정부의 보조금·계약 중단이나 규제 강화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으며, 이는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사업에 실질적인 타격으로 이어질 여지가 있다고 지적한다. 머스크는 세금안 반대뿐 아니라 "새로운 정당(America Party)을 만들겠다"고 맞불을 놓으며 대선 기간부터 이어온 트럼프와 머스크 간 '브로맨스'가 균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koinwon@newspim.com 2025-07-0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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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나라장터에 NXC 지분 매각 공고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국내 게임 1위 업체 '넥슨'의 정부 지분에 대한 공개입찰 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30일 나라장터 등에 넥슨 지주사 엔엑스씨(NXC)의 지분 매각 공고를 냈다고 2일 밝혔다. NXC는 비상장기업이다. 고 김정주 넥슨 회장 사망으로 유가족들이 상속세 4조7000억원을 NXC주식(29.29%)으로 물납했다. 넥슨 로고. [사진=넥슨] 그동안 기재부는 다양한 방식으로 NXC 지분 매각을 추진해 왔지만 결과적으로 무산됐다. 지난해 말에는 매각 주관사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NXC 지분 처분을 추진하기도 했다. NXC 지분 매각에 따른 세외 수입은 3조7000억원이다. 올해도 NXC 지분 매각이 성사되지 않을 경우 해당 금액만큼 이른바 '펑크'가 발생하는 셈이다. 한편 최근 게임업계에서는 중국 IT기업 텐센트가 넥슨 지분 인수를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재부 관계자는 "매각 절차를 게시했지만, 구체적인 매각대상자 등은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2025-07-0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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