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 묵호진동 가스폭발 사건으로 사망한 6명에 대해 합동분향소가 동해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심규언 동해시장이 지난 1일 동해병원 합동분향소에서 조문하고 있다.[사진=동해시청] 2020.02.02 onemoregive@newspim.com |
2일 동해시에 따르면 장례가 사망자 합동장례식은 지난 1일부터 진행됐으며 3일 오전 동해시화장장에서 화장한 후 장지인 경기도 양주시로 이동할 예정이다.
빈소는 합동분향소 1곳과 가족별 분향소 4곳으로 설치돼 있다.
동해시 사고수습본부는 장례식의 원만한 진행을 위해 하루 30명씩 공무원을 장례식장에 파견하고 유가족의 보호를 위해 숙식 및 장례절차에 필요한 모든 부분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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