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뉴스핌] 최대호 기자 = 2일 오후 1시 28분쯤 경기 오산시 은계동의 한 세탁소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민 A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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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핌] 최대호 기자 = 경기 오산시 은계동 세탁소 화재 현장.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2020.02.02 4611c@newspim.com |
화재 당시 건물 안에 거주자 등 5명이 있었으나 구조대의 활약으로 모두 무사했다.
불은 2층짜리 상가건물 1층 세탁소를 전부 태웠다. 촐동한 소방대는 이날 오후 2시 5분쯤 화재 진압을 마쳤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세탁소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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