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일요일인 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전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낮 최고 기온은 11도까지 오르는 등 포근하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6℃, 낮 최고기온은 2~11℃의 기온분포를 보이겠다.
2일 날씨. [사진=케이웨더] 2020.02.02 hj0308@newspim.com |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까지 전국 '나쁨' 오후에 수도권과 충청, 전라도, 제주도 '한때 나쁨', 그 밖의 전국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다.
바다의 물결은 0.5~2.5m로 약간 높게 일겠다.
다음 주 수요일(5일) 서울의 아침기온이 -8℃까지 떨어지는 등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고, 낮 최고기온도 2℃ 선에 머물겠다.
hj030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