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해양경찰서는 다음달 2일까지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를 '주의보' 단계로 격상해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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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해양경찰서.2020.01.30 onemoregive@newspim.com |
30일 동해해경서에 따르면 동해해상은 기상악화로 인해 높은 파도 및 너울과 해안가와 해상을 중심으로 풍속 10~18m/s로 강풍이 불고 바다 물결도 3~6m로 매우 높게 일고 있다.
위험예보제는 연안사고 안전관리 규정에 의거 태풍, 집중호우, 너울성 파도, 저시정(안개 등) 등과 같은 기상특보 또는 자연재난으로 인해 피해 발생 예상시 관심, 주의보, 경보 총 3단계에 걸쳐 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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