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오뚜기는 양배추와 단짠소스 맛이 어우러진 용기면 '철판뽀끼'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이국적인 맛을 내는 에스닉 푸드의 인기에 발맞춰 일본식 철판볶음면 컨셉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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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철판뽀끼' [사진=오뚜기] = 2020.01.30 204mkh@newspim.com |
탄력있는 면발에 우스타소스·양조간장 베이스로 한 단짠소스가 특징이다. 풍부한 건양배추, 돼지고기 등의 고명과 야채 볶음의 고소한 풍미가 어우러져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양배추와 단짠소스의 맛이 잘 어우러진 '철판뽀끼'를 출시했다"며 "맵지 않아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볶음면으로 큰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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