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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 오전 경북대학교 풍물동아리 '민음'이 동대구역 광장에서 사물놀이를 펼치며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신명을 한아름 선사하고 있다. 이번 동대구역 광장 설 귀성객맞이 행사는 동대구역 광장을 관리하는 대구시설공단이 마련했으며 설 연휴 첫날인 지난 24일부터 마지막날인 27일까지 사물놀이 가락과 전통 민요로 시민들의 흥을 돋웠다.또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동대구역 3번 출구 앞에서 전통차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사진=대구시] 2020.01.27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