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들의 안전한 고향길 이동을 위해 특별 수송 점검을 하며 귀성객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직자 및 당원들이 시민들의 고향길을 배웅하고 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2020.01.23 gyun507@newspim.com |
조승래 대전시당위원장은 23일 오전 코레일 관제운영실을 찾아 설 특별 수송 상황을 점검한 뒤 대전역 역무실을 찾아 귀성객 수송 상황을 살피고 역무원들을 격려했다.
조 위원장과 이상민 국회의원을 비롯해 오는 4월15일 총선 예비후보 등은 대전역 11번 승강장에서 열차를 이용하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당 정책 홍보물을 건네며 시민들의 고향 길을 배웅했다.
조 위원장은 "여러모로 어려운 시기지만 대한민국이 어떻게 나가야 할지 중요한 선택의 시기를 앞두고 있는 이때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대한민국과 대전의 밝은 미래를 위해 열심히 일할 것"이라며 "모든 시민이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내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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