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개그우먼 박소영이 '보니하니'에 합류했다.
박소영은 지난 20일 방송된 EBS1 어린이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보니하니)'에 어린이 친구들을 대변하는 '소영이'로 변신해 어린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개그우먼 박소영 [사진=JDB엔터테인먼트] 2020.01.21 alice09@newspim.com |
이날 방송에서는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어렵다는 고민을 대변, 실제로 힘겨워하는 듯한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몰입감을 높였다.
실시간 상황극은 물론 시청자 투표까지 실시하며 시청자들과 보다 가까이 호흡,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박소영은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보니하니'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다. 처음에 너무너무 떨리고 긴장했지만 '보니하니' 팀원들이 많이 도움을 줘 편하게 촬영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린이 친구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 많이 노력하고, 어린이 친구들의 위치에서 생각하겠다"고 덧붙였다.
EBS1 '보니하니'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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