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금융투자에서 21일 기업은행(024110)에 대해 '약화된 투자 유인. 소액주주 배려해야'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5,5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7.8%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기업은행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금융투자에서 기업은행(024110)에 대해 '신임 행장이 기재부와 청와대 비서실 출신이라는 점에서 정책지원 역할에 더 적극적일 수 있다는 시장의 우려도 큰 편. 물론 기재부가 53.2%를 보유 중인 국책 은행으로서 마땅히 금융지원과 포용금융 역할은 수행해야 하고 불가피한 측면. 다만 소액주주는 투자 유인이 크게 약화될 수 밖에 없음. 민영화 계획이 없다면 정부는 배당이면 족하지만 소액주주는 주가 하락에 따른 자본손실을 걱정해야 하기 때문.'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금융투자에서 '4분기 추정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8.1% 증가한 3,265억원으로 컨센서스 부합 예상. 4분기 총대출은 0.8% 증가(2019년 연간 대출성장률6.8%), NIM은 1.75%로 6bp 하락 전망.'라고 밝혔다.
한편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5,500원을 유지. 충당금 등 전 부문이 부진하면서 어닝쇼크 수준을 기록했고, NIM 하락과 건전성 우려 지속 및 비이자 회복 요원 등 2020년 이익 전망도 그다지밝지 않기 때문. 배당수익률 높지만 타행대비 월등히 탁월하지 않은데다 2020년에도 정책금융 지원 등을 위해 2,640억원의 유상증자가 예정되어 있는 점도 투자심리 악화 요인. 현 PBR이 0.31배임에도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기는 어려운 실정.
'라고 전망했다.
◆ 기업은행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5,500원 -> 15,500원(0.0%)
- 하나금융투자,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금융투자 최정욱, 강승원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5,500원은 2019년 10월 28일 발행된 하나금융투자의 직전 목표가인 15,5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금융투자가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9년 04월 26일 19,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5,500원을 제시하였다.
◆ 기업은행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6,265원, 하나금융투자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금융투자에서 제시한 목표가 15,5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6,265원 대비 -4.7%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NH투자증권의 14,000원 보다는 10.7% 높다. 이는 하나금융투자가 타 증권사들보다 기업은행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6,26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9,418원 대비 -16.2%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기업은행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기업은행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금융투자에서 기업은행(024110)에 대해 '신임 행장이 기재부와 청와대 비서실 출신이라는 점에서 정책지원 역할에 더 적극적일 수 있다는 시장의 우려도 큰 편. 물론 기재부가 53.2%를 보유 중인 국책 은행으로서 마땅히 금융지원과 포용금융 역할은 수행해야 하고 불가피한 측면. 다만 소액주주는 투자 유인이 크게 약화될 수 밖에 없음. 민영화 계획이 없다면 정부는 배당이면 족하지만 소액주주는 주가 하락에 따른 자본손실을 걱정해야 하기 때문.'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금융투자에서 '4분기 추정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8.1% 증가한 3,265억원으로 컨센서스 부합 예상. 4분기 총대출은 0.8% 증가(2019년 연간 대출성장률6.8%), NIM은 1.75%로 6bp 하락 전망.'라고 밝혔다.
한편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5,500원을 유지. 충당금 등 전 부문이 부진하면서 어닝쇼크 수준을 기록했고, NIM 하락과 건전성 우려 지속 및 비이자 회복 요원 등 2020년 이익 전망도 그다지밝지 않기 때문. 배당수익률 높지만 타행대비 월등히 탁월하지 않은데다 2020년에도 정책금융 지원 등을 위해 2,640억원의 유상증자가 예정되어 있는 점도 투자심리 악화 요인. 현 PBR이 0.31배임에도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기는 어려운 실정.
'라고 전망했다.
◆ 기업은행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5,500원 -> 15,500원(0.0%)
- 하나금융투자,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금융투자 최정욱, 강승원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5,500원은 2019년 10월 28일 발행된 하나금융투자의 직전 목표가인 15,5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금융투자가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9년 04월 26일 19,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5,500원을 제시하였다.
◆ 기업은행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6,265원, 하나금융투자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금융투자에서 제시한 목표가 15,5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6,265원 대비 -4.7%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NH투자증권의 14,000원 보다는 10.7% 높다. 이는 하나금융투자가 타 증권사들보다 기업은행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6,26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9,418원 대비 -16.2%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기업은행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