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농협은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로컬푸드 경남통합센터에서 설맞이 농축산물 특판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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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 경남통합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설맞이 농축산물 특판전[사진=경남농협] 2020.01.21 news2349@newspim.com |
특판전에는 경남지역에서 생산된 우수과일과 가공품을 엄선해서 특별가격으로 판매해 소비자에게 로컬푸드의 우수성을 적극 알리고 있다.
과일은 서부경남지역 고랭지사과 산지 중심으로 다양한 종류가 입고되어 있으며, 천연발효 식초, 양념류, 떡국 떡 등의 상품이 준비되어 방문고객을 즐겁게 하고 있다.
같은 기간동안 고객 사은행사로 소고기는 평상시 대비 20%, 돼지고기는 10% 할인 판매한다
윤해진 본부장은 "로컬푸드직매장에서 농산물을 구입하면 우리지역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으니 많은 이용을 바란다"며 "경자년에는 경남농협 임직원 모두 경남농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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