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 청주동부소방서는 설 연휴를 맞아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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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동부소방서 전경 [사진=청주동부소방서] |
청주동부소방서는 이 기간 소방공무원 229명, 의용소방대 486명 총 715명의 소방인력과 장비 48대를 동원해 24시간 화재 예방 감시체제에 돌입할 방침이다.
청주동부소방서는 ▲소방서장 중심의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계를 강화 ▲화재취약지역 현장점검 및 위험요인제거 ▲공항, 역 등 운집장소 구급차 전진배치 ▲교통정체를 대비한 응급환자 이송대책 마련과 당직의료기관 확보 등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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