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뉴스핌] 정일구 기자 = 15일 오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첫 SUV(다목적스포츠차량) 'GV80' 신차발표회에서 참석자들이 신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GV80'는 제네시스가 처음 선보이는 후륜구동 기반의 SUV 모델로 외관은 대형 SUV 특유의 웅장함을 기반으로 마치 쿠페처럼 날렵하게 떨어지는 루프라인이 특징이다. 왼쪽부터 현대차 국내 사업 본부장 장재훈 부사장, 현대차 연구 개발 본부 알버트 비어만 사장, 현대차 이원희 사장, 현대차 디자인 담당 루크 동커볼케 부사장, 제네시스 사업부 이용우 부사장, 현대차 디자인센터장 이상엽 전무. 2020.01.15 mironj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