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국민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설 연휴(24~27일)를 즐기도록 소관 문화·체육시설 등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김용삼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산업 3대 혁신전략을 발표를 하고 있다. 2019.09.17 pangbin@newspim.com |
김용삼 문체부 제1차관은 23일 설 연휴기간 많은 국민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국립민속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서울)을 방문해 전시실 등 현장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관람객 안전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한다.
최윤희 제2차관은 15일 목동아이스링크를 방문해 시설 관계자들과 빙상경기장 사고 예방대책 등을 논의하고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와 안전시설 운용 현황 등을 직접 점검한다.
문체부 관계자는 "설 연휴 동안 국민들이 안심하고 문화·체육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상시적으로 해당 시설을 점검하고 비상상황관리 체계를 유지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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