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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전국 최고 수준 농·수특산품 20여종 연중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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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진도군은 청정해역과 비옥한 토지에서 농·수특산품이 연중 생산되고 있다고 14일 전했다.

진도군의 대표 특산품은 천연기념물 제53호 진도개와 웰빙을 대표하는 검정쌀과 울금, 구기자, 대파, 쑥, 배추, 봄동을 비롯 결혼하는 딸에게 혼수품을 넣어 보냈다고 할 정도로 유명한 돌미역과 다시마, 전복, 김, 꽃게, 멸치, 톳, 뜸북 등이 있다.

진도군은 남해와 서해가 만나는 교차 해역으로 냉수대가 잘 형성된 수역이고 또한 울돌목과 장죽수도, 맹골수도의 세찬 물살 등 난류와 한류가 교차해 적조도 발생하지 않은 대한민국 제일의 청정해역이다.

진도군 청사 [사진=진도군]

기후가 연평균 14도의 따뜻한 기온을 유지하고 있는데다 해양오염원의 유입이 거의 없고 각종 무기질이 풍부한 청정지역이다.

수산물 중 김은 1115억원, 톳은 210억원으로 각각 전국 생산량의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복과 전복 치패, 미역, 꽃게는 각각 2위의 생산량을 보이고 있다.

농산물은 울금과 검정쌀이 전국 1위, 대파와 구기자는 전국 2위의 생산양과 소득액을 올리고 있다.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진도군 조도면 바닷가 바위 사이에만 자생하며, 생산량도 많지 않아 주산지인 진도군에서도 귀한 대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1% 해초류인 뜸북은 1년에 약 1000여kg가 채취될 정도로 깨끗하다.

진도 전복은 깊은 바다 속에서 미역과 다시마 등 해조류만 먹고 자라는데다 항생제를 사용할 필요가 없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약재인 지초와 친환경 쌀 등 우리 농산물만을 이용하여 빚은 전통명주 진도홍주는 그 빛깔과 향, 맛이 뛰어나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선정될 만큼 천년전통의 명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정부가 농수산물 품질관리법에 의거, 우수성을 인정하는 지리적표시제에 공식적으로 등록된 품목은 진도홍주, 대파, 구기자, 검정쌀, 울금, 전복 등으로 전국에서 최고다.

국민 트롯트 가수로 유명한 송가인씨가 홍보모델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진도군은 말 그대로 보배섬으로 진도개, 구기자, 미역 등 세가지 보배와 민속민요, 서화, 진도홍주 등 3가지 즐거움을 보유하고 있는 삼보삼락의 지역이다.

요즘 설 명절을 맞아 온라인 쇼핑몰인 '진도아리랑몰'이 인기다. 진도군수가 품질을 인증하기 때문에 가입자가 6개월 사이에 2000여 명이 넘었다.

'진도아리랑몰'은 진도군이 직접 운영하는 쇼핑몰로 지난 6월 개통해 관내에서 생산되는 농수특산품만을 판매하고 있다. 

신선하고 품질이 인증된 우수 상품만을 엄선, 싸게 공급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를 하고 전문상담사 10명을 배치해 고객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쇼핑몰에서는 청정 바다에서 생산된 농수산특산물은 전남도지사 품질인증, 진도군수 품질인증 등을 받은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생산자는 판로를 확보하고, 소비자는 품질 좋은 상품을 싸게 구입, 농어민들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위해 온라인 쇼핑몰을 새롭게 단장·운영하고 있다"며 "청정 바다에서 생산된 전복, 멸치, 미역, 다시마를 비롯해 구기자, 울금, 검정쌀 등 농수산물 162개 품목을 엄선해서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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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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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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