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유안타증권에서 14일 GS건설(006360)에 대해 '실적 회복 기반 마련이 더욱 중요해진 시점'이라며 투자의견 'BUY(유지)'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9,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3.6%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GS건설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GS건설(006360)에 대해 '2020년 건축/주택 실적 반등을 위한 분양 실적이 보다 중요한 요인이 될 전망이다. 해외 수주 부진에도 불구, 국내 관계사 수주실적 반영으로 2020년 플랜트 부문 매출은 전년대비 개선된 흐름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한다. 연내 수주 목표 Project인 사우디 자푸라, 롯데케미칼 타이탄NCC 수주 달성 시, 플랜트 실적 회복세는 보다 뚜렷하게 나타날 전망이다.
'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2019년 4분기, GS건설 연결 실적은 매출액 2.72조원(-15.9%, YoY), 영업이익 1,709억원
(-23.0%, YoY) 으로 낮아진 현 시장 예상치에 부합할 것으로 추정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GS건설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12개월 실적 반영기간 조정과 순차입금 추정치 변경 등을 반영하여 기존 42,000원에서 39,000원으로 7% 하향 제시한다. 동사의 강점인 주택 분양 실적 둔화와 베트남 개발 사업의 지연이 이어지고 있다. 주택 분양 불확실성과 해외 수주 부진은 의미있는 주가 반등의 제한 요인으로 판단한다.
'라고 전망했다.
◆ GS건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42,000원 -> 39,000원(-7.1%)
- 유안타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유안타증권 김기룡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9,000원은 2019년 10월 29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2,000원 대비 -7.1%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안타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9년 01월 31일 64,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39,000원을 제시하였다.
◆ GS건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2,583원, 유안타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9,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2,583원 대비 -8.4%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현대차증권의 35,000원 보다는 11.4% 높다. 이는 유안타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GS건설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2,58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8,444원 대비 -27.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GS건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GS건설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GS건설(006360)에 대해 '2020년 건축/주택 실적 반등을 위한 분양 실적이 보다 중요한 요인이 될 전망이다. 해외 수주 부진에도 불구, 국내 관계사 수주실적 반영으로 2020년 플랜트 부문 매출은 전년대비 개선된 흐름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한다. 연내 수주 목표 Project인 사우디 자푸라, 롯데케미칼 타이탄NCC 수주 달성 시, 플랜트 실적 회복세는 보다 뚜렷하게 나타날 전망이다.
'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2019년 4분기, GS건설 연결 실적은 매출액 2.72조원(-15.9%, YoY), 영업이익 1,709억원
(-23.0%, YoY) 으로 낮아진 현 시장 예상치에 부합할 것으로 추정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GS건설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12개월 실적 반영기간 조정과 순차입금 추정치 변경 등을 반영하여 기존 42,000원에서 39,000원으로 7% 하향 제시한다. 동사의 강점인 주택 분양 실적 둔화와 베트남 개발 사업의 지연이 이어지고 있다. 주택 분양 불확실성과 해외 수주 부진은 의미있는 주가 반등의 제한 요인으로 판단한다.
'라고 전망했다.
◆ GS건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42,000원 -> 39,000원(-7.1%)
- 유안타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유안타증권 김기룡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9,000원은 2019년 10월 29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2,000원 대비 -7.1%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안타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9년 01월 31일 64,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39,000원을 제시하였다.
◆ GS건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2,583원, 유안타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9,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2,583원 대비 -8.4%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현대차증권의 35,000원 보다는 11.4% 높다. 이는 유안타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GS건설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2,58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8,444원 대비 -27.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GS건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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