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유림 기자 = 이수그룹 계열사 이수엑사켐이 환경미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수엑사켐 원준연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 임직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서울 서초구 서래마을에 위치한 '몽마르뜨공원'과 '서리풀공원'에서 환경미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10일 이수엑사켐이 서울 서초구 몽마르뜨공원 및 서리풀공원에서 진행한 '환경미화 봉사활동' 현장. [사진=이수엑사켐] |
평소 원 대표가 지역 사회를 기업 근간으로 여기며 사회 공헌을 강조하는 만큼, 이수엑사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정기적인 지역 사회 공헌 활동들에 힘써 나갈 방침이다.
이수엑사켐은 전국 천사 무료 급식소, 한강 도심 숲 조성 운동,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 사회 공헌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2020년 새해가 시작된 만큼, 공원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의 한 해가 기분좋게 시작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환경미화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전 임직원들에게도 신년 마음가짐을 새로이 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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