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진규 기자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BIS 정례 총재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10일 출국해 15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 총재는 BIS 총재회의 기간 중 '세계경제회의'(Global Economy Meeting), '전체총재회의'(Meeting of Governors) 및 '주요 신흥시장국 중앙은행 총재 회의'(Meeting of Governors from major Emerging Market Economies)등에 참석해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논의한다.
또한 이 총재는 BIS 이사회의 일원으로서 'BIS 이사회'(Board of Directors)와 '경제자문위원회'(Economic Consultative Committee)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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