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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조명래 환경부 장관 "올해는 자원순환정책 대전환의 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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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에 대한 공공관리제 강화
재활용 산업 성장방식 양→질 전환
'주민친화형 폐기물처리시설' 도입

[세종=뉴스핌] 지금, 우리의 폐기물 관리 시스템은 잘 돌아가고 있을까? 각 가정에서는 폐기물을 열심히 분리·배출하고 있다.

그렇지만 선별장에서는 (수집된 폐기물의) 50%가 재활용할 수 없어 그대로 버려진다. 가정 쓰레기는 지자체 책임하에서 처리되고 있다.

반면, 민간사업장 쓰레기의 상당량은 관리받지 않은 채 처리된다. 대도시의 폐기물은 먼 거리를 이동하여 인적이 드문 시·군 지역에서 처리되는 경우도 빈번하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 [사진=환경부]

폐기물 처리시설을 신설하거나 처리용량을 늘리기가 여간 어렵지 않다. 인근 지역 주민들의 반발 때문이다. 이렇다 보니 폐기물의 처리단가가 폭등하는 가운데 많은 폐기물이 불법으로 방치 혹은 투기 되고 있다.

1인당 국민소득 1만달러를 달성한 1995년, '쓰레기 종량제'가 전국적으로 시행되었다. 버린 만큼 돈을 내는 종량제는 당시로선 해외에서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획기적이었다.

25년이 지난 지금, 1인당 국민소득이 3만달러를 넘어서면서 쓰레기의 하루 발생량은 1995년 약 14만톤에서 2019년 43만톤으로 3배 늘었다. 폐기물 환경은 이렇듯 급변했지만 관련 제도의 개선은 더디기 그지없다.

폐기물 관리제도는 종량제만의 문제가 아니다. 그간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를 비롯한 여러 선진 제도를 도입했고, 2018년에는 자원순환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자원순환기본법'도 제정됐다.

세계 각국에서 시행 중인 거의 모든 제도가 우리나라에 도입된 셈이다. 그런데도, 폐기물과 관련된 사건·사고는 끊이지 않는다.

수도권 지역에서 폐비닐이 원활히 수거되지 못해 큰 불편을 겪었고, 의성 쓰레기(방치폐기물) 산은 해외에서도 보도될 정도다.

이 모두는, 기존 폐기물 관리정책이 한계에 이르렀음을 보여주는 증거들이다. 폐기물 정책을 원점에서 다시 들여다보지 않을 수 없다.

환경부는 2020년을 '자원순환 정책 대전환'의 원년으로 삼으면서 근본적인 개선대책을 마련하고자 한다.

첫째, 모든 구성원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폐기물 발생 자체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대책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정부는 기업, 시민, 지자체 등 주체별로 쓰레기 줄이기 실천의지를 다잡으면서 우수사례를 널리 공유하는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2019년 11월 발표한 '1회용품 함께 줄이기 계획'에 따른 1회용품과 포장 폐기물의 획기적 감축은 실천의 첫 시동이 될 것이다. 여기엔 소비자 국민만 아니라 제품을 제조·유통·판매하는 기업에도 감축의 책무가 함께 부여된다.

둘째, 폐기물에 대한 책임 있는 공공관리(제)의 강화다. 현재의 폐기물 처리 시스템은 민간 부문에 과도하게 의존하고 있다.

돈이 될 때는 문제가 없지만, 경제성이 낮아지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게 시장(의존 시스템)의 속성이다. 공공관리 강화를 위해선, 해당 지역에서 발생한 폐자원의 최종 관리 주체로서 지자체의 역할 재정립이 절실하다.

공공관리의 사각지대를 없애면서, 지역경계를 넘어서는 폐기물 처리방식도 발생지 중심으로 바꿀 계획이다. 지자체가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는 배출·수거·재활용·처리 시스템을 구축하면, 정부는 객관적인 평가와 환류 시스템을 통해 지원하게 된다.

셋째, 재활용 산업의 성장방식도 양에서 질 중심으로 바꾸고자 한다. 이를 위해선 제품의 재질·구조를 재활용이 쉽도록 바꾸고 분리배출 체계를 개선하여 양질의 재활용품을 생산토록 해야 할 것이다.

그 출발점으로 투명한 페트병을 별도로 분리·배출하여 양질의 재생원료를 만드는 시범사업이 2020년 상반기부터 시행된다.

폐자원으로 만들어진 제품을 공공과 민간에서 일정 비율로 사용토록 하는 등 수요처도 확대된다. 환경부는 지난 12월 성남시와 협약을 맺고 해당 지역 폐비닐로 만든 가로수 보호판을 도로에 설치했다.

철로 만든 보호판과 성능이 같으면서 가격은 절반에 불과하다. 이 같은 우수사례를 지속 발굴하여 전국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국내 자원순환의 고리를 연결하여 해외 폐기물 수입도 최소화해 나갈 참이다.

넷째, 국민이 선호하는 '주민친화형 폐기물처리시설'을 선보이고자 한다. 폐기물과 관련된 가장 큰 사회적 갈등은 폐기물 처리시설의 입지문제다.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에 대한 주민 반대는 전국 어느 곳 할 것 없이 극심하다. 일전에 덴마크 코펜하겐의 첨단 폐기물 소각장인 '아마게르 바케'를 방문한 적이 있다.

특이한 형태의 건물 옥상에는 국토 대부분이 평지인 덴마크에서 최초로 만든 인공스키장이 있다. 최첨단 설비를 설치해 민원을 없애면서 레저시설을 설치해 소각장에 대한 시민 친화성을 극대화했다.

처리시설을 깨끗하고 안전하며 고품질화하면서 운영에선 주민과 상생하는 것이 '아마게르 바케' 모델의 특징이다. 우리도 한국형 '아마게르 바케'를 이곳저곳에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 정부의 핵심 정책기조는 '혁신'이다. 기존의 틀을 과감히 넘어야만 현 세대는 물론 미래 세대에게 나은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다.

종량제 도입 25년을 맞아, 폐기물에 대한 기존의 사고방식과 오랜 관행들을 허물면서 앞으로의 25년을 여는 신개념의 폐기물 관리 시스템이 필이 만들어져야 한다.

과정에선 여러 진통도 예상된다. 정부는 대화와 소통을 통해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사회적 합의를 끌어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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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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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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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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