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무안군 상공인협의회가 '2020 무안군 상공인협의회 정기총회 및 신년인사회'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총회엔 김산 무안군수를 비롯한 기관 단체장과 회원사 40여 명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선 신임 회원사가 소개되고 회칙 변경, 운영 방향 등이 논의됐다.
[무안=뉴스핌] 지영봉 기자 = 7일 무안군 상공인협의회가 군청 회의실에서 '2020 무안군 상공인협의회 정기총회 및 신년인사회'를 가졌다.[사진=무안군] 2020.01.07 yb2580@newspim.com |
전양태 신임 회장은 "회원사들의 마음을 모아 미래로 나아가자"며 "기업이 성장해야 지역이 산다"고 강조했다.
김 군수는 "오는 2023년 KTX 조기 준공과 역세권 개발 등 역점 사업이 있는 만큼 군에서 지역 기업인의 역할이 크다"고 말했다.
yb258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