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생산본부 등 평택 공장 임직원의 재충전을 위해 최근 평택 북부문화예술회관에서 '제21회 가산콘서트'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행복을 주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뮤지컬 배우로 구성된 국내 정상급 쇼콰이어 그룹 '쇼머스트'가 초청됐다.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광동제약은 생산본부 등 평택 공장 임직원의 재충전을 위해 최근 평택 북부문화예술회관에서 '제21회 가산콘서트'를 개최했다. [사진= 광동제약] 2020.01.06 origin@newspim.com |
이들은 직접 준비한 광동제약 로고송으로 첫 무대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심수봉의 '사랑밖에 난 몰라', 영화 드림걸즈(Dreamgirls)의 삽입곡 '드림걸즈(Dreamgirls)' 등으로 무대를 꾸몄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임직원의 활력 충전을 돕고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서울 서초동 본사와 평택 생산본부를 오가며 가산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임직원이 수준 높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가산콘서트 개최 외에도 서초동 본사에서 각종 미술 전시회를 꾸준히 개최하고, 임직원을 위한 문화교육 프로그램 '아트클래스'를 운영하는 등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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