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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오늘 광화문서 장외 집회…대여 투쟁 이어간다

기사입력 : 2020년01월03일 05:40

최종수정 : 2020년01월03일 05:40

3일 오후 3시 세종문화회관 앞
'희망 대한민국 만들기 국민대회' 개최

[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자유한국당이 3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장외 집회를 갖고 대여 투쟁을 이어간다.

한국당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희망 대한민국 만들기 국민대회' "국민과 함께 새희망을 만들겠습니다"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文정권 국정농단 3대 게이트 규탄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9.12.14 kilroy023@newspim.com

참석 대상자는 황교안 대표와 심재철 원내대표, 최고위원 및 국회의원, 시민 등이다.

오후 3시부터 30분 동안 식전행사를 가진 뒤 홍보영상 상영, 규탄사, 심 원내대표와 황 대표 연설이 이어진다

황 대표는 이후 코엑스로 자리를 옮겨 경제계를 대상으로 신년 인사회를 가진다. 

q2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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