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훈 서장 "신뢰받는 광명소방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광명소방서는 2일 철산동 현충탑 참배로 2020 경자년(庚子年) 공식업무를 시작했다.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광명소방서는 2일 철산동 현충탑에서 경자년(庚子年) 새해 현충탑 참배로 첫 공식업무를 시작했다. [사진=광명소방서] 2020.01.02 1141world@newspim.com |
소방서에 따르면 현충탑 참배는 의용소방대장과 간부 소방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와 민족을 위해 신명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시민의 행복과 안전한 광명시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각오와 결연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현충탑 헌화 및 분향 △호국영령에 대한 경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박정훈 서장은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이어받아 믿음과 신뢰받는 광명소방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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