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천의 백로 2020.01.01 yangsanghyun@newspim.com |
[포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자년 새해 첫날, 포천천에서 카메라를 통해 백로와 마주한 순간 느낄 수 있는 찰나의 교감이 매우 짜릿하다. 백로가 지닌 우아한 자태와 습성이 한국인의 선비정신과 일맥상통하다고 해 예로부터 제비, 까치와 함께 길조라 여겨졌기 때문이다. 감동이 카메라를 잡은 손끝으로 고스란히 느껴진다.
yangsanghyun@newspim.com
기사입력 : 2020년01월01일 13:53
최종수정 : 2020년01월01일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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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자년 새해 첫날, 포천천에서 카메라를 통해 백로와 마주한 순간 느낄 수 있는 찰나의 교감이 매우 짜릿하다. 백로가 지닌 우아한 자태와 습성이 한국인의 선비정신과 일맥상통하다고 해 예로부터 제비, 까치와 함께 길조라 여겨졌기 때문이다. 감동이 카메라를 잡은 손끝으로 고스란히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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