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이주현 기자 = 31일 오전 충북 진천터미널에서 가짜 폭발물이 신고돼 승객들이 몸을 피하는 등 소란이 발생했다.
경찰로고[사진=뉴스핌DB] |
진천소방서와 진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쯤 진천터미널에 다이너마이트 모형의 가짜 폭발물을 청소부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과 군부대 폭발물 처리반이 현장 출동해 물체를 분석한 결과, 가짜 폭발물임을 확인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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