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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韩娱盘点②】韩国各色综艺轮番登场 别出心裁博眼球

기사입력 : 2019년12월27일 14:02

최종수정 : 2019년12월27일 14:02

2019年韩国各色综艺节目你方唱罢我登场,如果说2018年韩综是"吃播"的天下,那么2019年的综艺节目则可划分为主流与非主流,这些节目别出心裁博得观众眼球。

【图片=NAVER】

综合编成电视台综艺成最大赢家

韩国综合编成电视台可以说是今年韩国综艺节目的大赢家,除Channel A外,其他电视台推出的综艺均取得了好成绩,JTBC可谓该阵营中的佼佼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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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前,JTBC正在播出的综艺节目有《请给一顿饭Show》、《认识的哥哥》等,虽然该台"长寿综艺"《拜托了冰箱》收官,但由《孝利家民宿》团队制作的综艺《露营俱乐部》一经播出,人气持续上升。其中最成功的综艺要属《团结才能踢》,这档节目由金成柱、安贞焕、金勇万、许载、秦钟午、李万基、梁俊赫等出演,节目由《团结才能火》成员加盟,和没有足球经验的各项传奇体育明星组成早起足球队,与各地隐藏的高手们对决。节目的播出不仅获得高收视率,也引发其他电视台争相效仿。

TV朝鲜播出的综艺节目也十分新颖,除了备受好评的《妻子的味道》和《恋爱的味道》,一档韩国演歌选秀节目《Miss Trot》也获得高人气。当前的音乐节目绝大部分针对年轻观众,而该节目则放眼韩国中老年喜欢的演歌,以选秀的方式发掘新生代演歌明星,收视率曾一度高达18.1%,创编成电视台综艺节目新高。

MBN电视台推出的综艺《声线女王(Voice Queen)》也大获成功,该节目是只面向"主妇"的音乐竞赛节目,不仅展现主妇们的唱功和才能,还能看到她们的热情和动人故事,引发观众们的赞叹、眼泪,节目收视率曾一度升至近10%。

MBC以新综艺获好口碑

MBC今年虽凭借《我独自生活》、《Radio Star》、《全知干预视角》和《蒙面歌王》保住了综艺界的基本盘,但该台野心十足,推出全新节目《闲着干嘛呢》和《帮忙找房子吧》,题材新颖受关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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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闲着干嘛呢》是《无限挑战》导演金泰浩与刘在锡合作的综艺,金泰浩交给刘在锡一台摄像机,然后进行摄像机传递。没人知道拿到摄像机后该做什么,一切全靠艺人们的自由发挥。节目中,刘在锡的表现令观众们眼前一亮,收视率也处于较高水平。

《帮我找房子吧》是韩国综艺史上的首档房地产真人秀,节目中明星被分为两组展开激烈的找房竞争,为忙碌到没时间找房的委托人跑腿找房,介绍各个地区的月租和全租房。委托人虽占少数,但节目却向观众们提供了众多找房过程中需要注意的重要信息。

KBS《两天一夜》再出发

KBS 2TV综艺节目《两天一夜》自2007年开播以来,在韩国综艺上留下了很深的印记,节目以"体验真实野性,走遍韩国美丽地方"为宗旨,成为跻身韩国家喻户晓的代表性综艺节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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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四季《两天一夜》于12月8日重新出发,本季节目成员阵容大换血,元老成员金钟民以及新加入的延正勋、文世允、DinDin、金善浩、Ravi的六人六色吊足观众们的胃口。

KBS 2TV的另一档王牌综艺《超人回来了》更改至晚9时播出,该节目成为SBS综艺《我家的熊孩子》最强劲的对手。节目播出多年,收视率始终保持在10%左右,观众们也能进一步了解到明星与孩子之间的互动,拉近了两者距离。

SBS试水最强综艺电视台

众多电视台播出的综艺节目中,SBS的长寿综艺规模位居前列,最具代表性的非《Running Man》、《丛林法则》、《同床异梦》、《我家的熊孩子》和《燃烧的青春》莫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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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的综艺节目虽在业界占有一席之地,但依旧勇于尝试,例如月火综艺《小森林》以及在每周三、周四电视剧黄金档播出的水木综艺《李栋旭想做脱口秀》和《美味的广场》。

《李栋旭想做脱口秀》是一档一对一的聊天脱口秀节目,由李栋旭主持,邀请嘉宾进行访谈,通过聊天挖掘隐藏在人们心中的故事,并融合最新流行要素。《美味的广场》是到交通流量大的地点,利用当地特产农作物制作佳肴,帮助农业和地区发展的综艺,白钟元加盟。

tvN综艺成罗英锡PD天下

纵观今年tvN各档综艺节目,可以说都有"罗英锡PD"的影子,《三时三餐》、《新西游记》和《姜食堂》等罗英锡PD制作的综艺节目均有各自的观众群体;《西班牙寄宿》、《咖啡之友》也在今年硕果累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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此外,《刘在街头》也成为tvN最具代表性综艺,节目以刘在锡和曹世镐的固定班底,他们亲自走入路人们的日常,和大家沟通并提出问题,是一档兼脱口秀和答题秀形式的综艺节目。第一季在去年8月播出,因刘在锡首度加入tvN引发话题,第二季也在今年12月3日告一段落,全新一季将于2020年春天与观众们见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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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3남' 김동선 경영 검증 시험대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인 김동선 부사장이 이끄는 한화갤러리아의 백화점 업계 존재감이 흐려지고 있다. 백화점 시장 점유율도 6%대로 내려앉았으며, 수익성도 악화되면서다.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미래비전총괄이 부사장직에 오른 지 만 1년 만에 거둔 성과가 미흡하자 책임론이 부상하고 있다. 경쟁사들이 본업 경쟁력 강화를 앞세우며 간판을 교체하고 대대적인 리뉴얼을 꾀하는 사이에, 갤러리아는 유통업과 다소 동떨어진 신사업인 식품에 집중한 영향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최근 김 부사장은 명품 강화와 백화점과 호텔 계열사 간 시너지 창출 두 가지로 본업 반등을 꾀하고 있다.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 [사진=한화갤러리아] ◆김동선 부사장 취임 1년...그룹 존재감은 UP 26일 업계에 따르면 김동선 미래비전총괄이 올해 11월로 부사장직에 오른 지 만 1년이 지났다. 현재 김동선 부사장은 한화갤러리아를 비롯해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로보틱스, 한화모멘텀,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 미래비전총괄과 함께 ㈜한화 건설부문 해외사업본부장을 겸임하고 있다. 이로써 김 부사장은 한화그룹 내 총 6개 계열사의 미등기 임원에 이름을 올린 상황이다. 김 부사장이 지난 2020년 한화에너지 글로벌전략담당 상무보로 입사해 본격적으로 경영 수업을 시작한 지 4년여 만의 일이다. 그는 그간 그룹 내에서 입지를 다져오면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2022년 갤러리아부문 전략부문장 전무에 선임됐으며, 이듬해 3월 한화갤러리아가 한화솔루션으로부터 독립법인으로 분사하며 그룹 내 영향력을 키웠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경영 승계 과정에서 유통·서비스부문을 김동선 부사장에게 물려주겠다는 의중이 반영된 결과다. 한화갤러리아 지분도 올해 대폭 늘렸다. 한화갤러리아는 김 부사장이 지난 8월 23일부터 9월 11일까지 20일간 진행된 공개매수를 통해 2816만4783주를 확보했다. 이로써 김 부사장의 보유 지분은 기존 2.32%에서 16.85%로 높아져 2대 주주로 올라섰다. 1대 주주는 36.31%를 보유한 ㈜한화이고, 3대 주주는 한화솔루션으로 1.39%의 지분을 갖고 있다. 서울 압구정동에 있는 갤러리아 명품관 외관 전경. [사진=한화갤러리아] ◆신사업 집중에 본업 경쟁력 약화 김 부사장 개인적으로는 그룹 안에서 존재감이 뚜렷해졌지만, 내실 경영엔 부진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본업인 백화점 사업은 오히려 퇴보하며 김 부사장의 경영 능력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최근 1년 사이에 주력 사업인 백화점의 사업 경쟁력은 약화했다. 한화갤러리아의 시장 점유율은 2022년 7.8%에서 2023년 6.8%, 올해 3분기에는 6.4%를 기록하며 꾸준히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실적도 뒷걸음치고 있다. 한화갤러리아는 지난해에 이어 올 상반기에도 매출 역성장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한화갤러리아의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114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감소했고, 19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지난 2분기 영업손실 45억 원에 이어 3분기까지 2개 분기 연속으로 적자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호텔 사업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올해 1~3분기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리조트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4%가량 줄어든 4182억 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54억 원으로 전년 동기(179억 원) 대비 3분의 1 수준에 그쳤다. 다만 김동선 부사장이 역점적으로 추진했던 파이브가이즈는 성공적으로 안착하면서 신사업에 대한 평가는 긍정적이다. 파이브가이즈 운영사인 에프지코리아 등 식음료 부문 매출은 3분기 기준 370억 원으로 지난해 말(104억 원) 대비 3배 이상 뛰었다. 그러나 식음료 부문 매출 비중이 3분기 기준 전체의 9.4%대로 크지 않은 만큼 한화갤러리아 성장을 이끌기엔 역부족이다. 백화점 매출 비중은 90.6%에 달한다. 본업 경쟁력 약화에 대한 우려가 쏟아지는 이유다.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웨스트에 오픈하는 에르메스 매장 전경. [사진=한화갤러리아] ◆본업으로 다시 눈 돌리는 김동선 이에 한화갤러리아는 계열사 간 시너지 극대화로 승부수를 띄운 모습이다. 한화 유통·서비스 부문(한화갤러리아,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은 포인트 교차 사용 제도를 시행하며 계열사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번 개편으로 백화점과 갤러리아몰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던 'G포인트'를 한화리조트를 비롯해 호텔 사업장과 골프장, 아쿠아플라넷 등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H-라이브 클럽' 포인트 역시 갤러리아백화점 등 한화갤러리아의 사업장까지 사용처를 확대한다. 지난달에는 통합 유니폼을 도입하며 브랜드 통일성을 강화했다. 통합 유니폼 도입은 각사 모두 10년 넘게 사용한 유니폼을 교체하며 브랜드 통일성을 확보하고 고객 인지도 제고의 기반을 마련하기도 했다. 최근 발표한 '명품관 리뉴얼' 계획 역시 수익성 반등을 위한 자구책이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압구정동 명품관 웨스트관을 내년 하반기까지 리뉴얼해 이스트관과 마찬가지로 럭셔리 공간을 넓힐 방침이다. 컨템포러리 브랜드 위주로 이스트(EAST)에 비해 상대적으로 명품 브랜드가 적었던 웨스트(WEST) 공간을 대폭 리뉴얼한다는 구상이다. '갤러리아=명품'이라는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해 백화점 큰손인 VIP들을 잡아 실적 개선을 이루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김 부사장은 미래비전총괄로서 단순 신사업을 넘어 향후 회사를 이끌 새로운 청사진을 그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가시적 성과를 낸 파이브가이즈 등 식음료 부문은 물론, 본업인 백화점, 호텔 등을 포함해 향후 다양한 사업군에서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rd@newspim.com 2024-11-2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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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문가비 아들 친부는 정우성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모델 문가비(35)가 출산한 아들의 친부가 배우 정우성(51)인 것으로 드러났다.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24일 "문가비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의 친자가 맞다"며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다.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출산 시점과 두 사람의 교제 여부, 결혼 계획 등 사생활 관련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알렸다. 배우 정우성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앞서 두 사람 사이의 득남 소식이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22년 한 모임에서의 만남 가까이 지냈으나 교제한 사이는 아니었고 결혼 계획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작년 6월 문가비가 임신 사실을 알렸고 정우성은 양육의 책임을 약속했다고 한다. 문가비는 뷰티 예능 프로그램 '겟잇뷰티' 등으로 얼굴을 알린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다가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출산 사실을 고백했다. 그러나 결혼 여부나 아이 아버지에 관한 언급은 없어 궁금증을 샀다. 당시 문가비는 "너무 갑작스럽게 찾아온 소식에 아무 준비가 돼 있지 않았던 저는 임신의 기쁨이나 축하를 마음껏 누리기보다는 가족들의 축복 속에 조용히 임신 기간 대부분을 보냈다"며 "그렇게 하기로 선택한 건 오로지 태어날 아이를 위함이었다. 마음 한편에 늘 소중한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서는 꽁꽁 숨겨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사진=문가비 인스타그램] 이어 "세상에 나온 아이를 앞에 두고 여전히 완벽한 준비가 되지 않은 엄마지만 그런 내 부족함과는 상관없이 존재 자체만으로 나의 마음을 사랑으로 채워주는 아이를 보며, 완벽함보다는 사랑과 행복으로 가득 찬 건강한 엄마가 돼야겠다고 다짐했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용기를 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문가비는 1989년생으로 2017년 온스타일 예능 '매력티비'와 '겟잇뷰티'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SBS '정글의 법칙'과 KBS '볼빨간 당신' 등 각종 예능에 출연했다. 여러 광고와 헤라서울패션위크 등 패션쇼 무대에도 섰다. jyyang@newspim.com 2024-11-2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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