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경찰서와 어머니자율방범대는 23일 '온정의 물품 나누기 행사'를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하순 어머니 자율방범대연합회장 및 총무, 김동락 경찰서장 및 지·파출소장, 생활안전계장 등 33명이 참석했다.
[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경찰서는 어머니자율방범대와 23일 '온정의 물품 나누기 행사'를 함께했다.[사진=안성경찰서] 2019.12.23 lsg0025@newspim.com |
물품은 90만원 상당의 두루마리 휴지로 연합회와 지역 내 각 지대별 어머니 자율방범대에서 마련했으며 복지정책의 사각지대인 홀몸노인, 한부모 가족 등 소외계층 100세대에 전달했다.
이하순 연합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각박해지는 세상에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lsg00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