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전·영주·부산·광주에 전문상담실 오픈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철도(코레일)가 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임직원을 위해 23일부터 전국 5개 권역에 전문상담실을 운영한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전문상담실 모습 [사진=한국철도] 2019.12.23 gyun507@newspim.com |
서울·대전·영주·부산·광주에 문을 여는 전문상담실은 상담을 원하는 직원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은 상담자의 신원이 보장되는 '핫라인'을 통해 할 수 있고 대면상담뿐 아니라 전화상담과 온라인상담도 가능하다. 상담실은 업무공간과 독립된 장소에 마련했으며 '심리적 안정의 편안한 쉼터' 분위기에 주안점을 두고 꾸몄다.
상담은 노무법인 소속의 전담상담사가 △피해상담 △심리치료 △대응법 △법률자문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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