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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욱·김영문·강준석 등 전직 차관급 인사 민주당 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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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욱 전 국토부 2차관·김영문 전 관세청장·강준석 해수부 차관
민주당 험지, 충북 충주·울산 울주·부산 출마 예정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김경욱 전 국토교통부 2차관과 김영문 전 관세청장, 강준석 전 해양수산부 차관을 당원으로 받아들였다.

김경욱 전 국토부 차관은 충북 충주, 김영문 전 관세청장은 울산 울주군에 출마할 예정이다. 강준석 전 해수부 차관은 부산에서 출마를 준비하고 있지만 지역구를 정하진 못했다. 모두 민주당으로서는 험지로 분류되는 지역이다.

김경욱 전 차관은 22일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입당 기자회견에서 "국토균형발전과 지역발전 활성화는 제 공직활동 중 핵심 정책 목표"라며 "충북 충주로 돌아가 이러한 핵심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총선기획단 단장. kilroy023@newspim.com

김 전 차관은 이어 "여당 내에서 정책집행을 경험한 전문가가 보강되고 원내에 진출해야 내실을 기할 수 있다"며 "이번 총선에서 좋은 결과를 이뤄내고 지방경제를 살리는 모범 사례를 충주에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영문 전 관세청장은 "한국 경제가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이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음에도 우리 정치는 반목과 불신, 정쟁을 반복하고 있다"며 "혐오의 낙인이 아니라 다름의 가치를 인정하고 통합하는 사회를 그려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전 청장은 그러면서 "남북이 소통하고 도농이 상생하며 부자와 가난한 사람이 더불어 행복을 추구하는 것은 우리 선택에 달려있다"며 "20년 뒤에 우리 아이들이 21대 총선 투표일 이후로 모든 것이 달라졌다고 이야기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강준석 전 차관은 "지식과 경험으로 국가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려 한다"며 "부산에서 해양수산·어려운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윤호중 민주당 사무총장은 "민주당은 내년 총선에서 전국 모든 지역에 최상의 후보를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실물경제에 능통하고 정부에서 행정경험을 풍부히 쌓은 차관급 정통관료 입당으로 정책 역량 강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차관급 인재 외에도 장관급 인재 영입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호중 사무총장은 "전직 차관 인사들이 출마를 준비 중이라 차관부터 진행했고 추후 장관출신 인사들이 온다면 따로 묶어서 입당식을 하도록 하겠다"며 "장관 출신 출마 희망자도 있다"고 전했다.

with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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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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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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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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