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북

속보

더보기

윤승오 경북도의원, '생활임금제 도입' 촉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임금양극화 해소 위해 경북도가 앞장서야

[경북도의회=뉴스핌] 남효선 기자 = 윤승오 경북도의원(자유한국당, 비례대표)이 도의회 회기 마지막날인 20일 5분 발언을 통해 경북도 및 도의 출자·출연기관에 소속된 기간제 노동자들을 위한 '생활임금제' 도입을 촉구했다.

경북도의 기간제노동자에 대한 '생활임금제' 도입을 촉구하는 윤승오 경북도의원[사진=경북도의회]

생활임금제는 저임금 노동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저임금보다 높은 수준의 임금을 지급하는 것을 말한다.
2019년 기준 최저임금 시급은 8350원이며, 생활임금을 도입하고 있는 13개 광역시도의 평균 시급은 9608원이다.

우리나라의 생활임금제는 경기도를 시작으로 11월 현재 전국 243개 광역시·도 및 기초지자체 중 44%에 달하는 107개의 자치단체에서 생활임금 조례를 제정·시행하고 있다.

또 광역시·도에서는 경북, 대구, 울산, 충북을 제외한 13개 시·도가 조례를 제정하고 있다.

이날 5분발언을 통해 윤승오 의원은 "노동자들의 생활을 보호하는 마지막 보루는 최저임금제도라고 할 수 있지만, 이것은 말 그대로 최소한의 장치"라며 "우리나라의 최저임금 수준은 노동자가 건강하고 문화적인 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적정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경북도청에서 일하는 기간제 노동자의 기본급 기준 시급은 8350원으로 매달 174만원, 연간 2090여만원의 임금을 받는데 비해, 전남도청의 기간제 노동자 시급은 1만원이며, 매달 209만원, 연간 2500여만원으로 연간 413만원 정도의 차이가 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러한 차이는 전남도는 생활임금제를 도입하고 있는데 반해 경북도는 도입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경북도와 서울, 광주,경기 등 광역지자체와의 기간제 노동자 기본급 비교[자료=경북도]

또 윤 의원은 "공공부문 생활임금제 도입은 임금 양극화 해결을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앞장서서 모범을 보여야 한다"며 "생활임금이 공공부문에서부터 시작해 민간부문까지 확대시켜 최저임금의 현실화를 견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빈곤의 경계에서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저금임 노동자들이 '생존'을 넘어 '인간'으로서의 가치를 누리며 살아갈 수 있도록 경북도가 적극 생활임금제 도입을 검토할 것"을 거듭 촉구하고 "내년에는 경북도가 생활임금제 도입을 통해 저임금 노동자와 그의 가족들이 지금 보다는 더 나은 내일을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것"을 강하게 요구했다.

한편 2019년 기준 경북도를 비롯한 출자·출연기관에서 최저임금을 받으며 근무하는 기간제 노동자는 1307명, 일용직 노동자 16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nulche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오늘 한낮 34도 무더위 계속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월요일인 10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동해안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나 동해안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원동해안·산지와 경북동해안, 부산·울산·경남남해안, 경남중·동부내륙에는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에도 오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무더위가 이어지자 시민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예상 강수량은 울산·경북동해안·북동산지 20~60mm, 강원남부동해안·산지와 부산·경남남해안·경남중·동부내륙 5~40mm, 강원중·북부동해안·산지 5~20mm, 제주도 5~1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로 예상된다. ▲서울 25도 ▲인천 25도 ▲수원 25도 ▲춘천 22도 ▲강릉 22도 ▲청주 25도 ▲대전 24도 ▲전주 25도 ▲광주 26도 ▲대구 25도 ▲부산 26도 ▲울산 24도 ▲제주 26도다. 낮 최고기온은 27~34도로 예상된다. ▲서울 33도 ▲인천 33도 ▲수원 33도 ▲춘천 32도 ▲강릉 28도 ▲청주 33도 ▲대전 33도 ▲전주 34도 ▲광주 34도 ▲대구 32도 ▲부산 32도 ▲울산 30도 ▲제주 31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2.0m, 남해 앞바다 0.5~2.5m, 동해 앞바다 1.0~3.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오전, 오후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jason14@newspim.com 2026-08-10 06:32
사진
공무원 시험 2027년부터 개편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2027년부터 국가직 · 지방직 9급 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의 한국사 과목이 한국사능력검정시험(3급 이상)으로 대체된다. 3급 이상의 자격만 취득하면 유효기간 제한 없이 성적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필기시험 이전에 자격을 미리 확보할 수 있는 구조로 바뀌면서 수험생들의 학습 부담이 이전보다 완화될 것 으로 보인다. 사진은 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성산중학교로 들어서는 수험생들의 모습. 2026.08.09 yeawon2@newspim.com   2026-08-09 10: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