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해태제과 젤라또 '빨라쪼'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홀리데이 케이크 5종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생우유와 생크림으로 만들어 더욱 신선한 젤라또 케이크는 건강하고 맛있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제격이다.
빨라쪼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진=해태제과] 2019.12.19 hj0308@newspim.com |
올해 트렌드인 흑당맛 '블랙슈가', 빨간 케이크 시트가 들어가 고급 디저트로 손색없는 '레드벨벳'은 트렌디한 파티를 즐기고 싶은 젊은층에게 추천할 만 하다.
달달한 연인들에겐 '러블리 하트(딸기)'를, 어린 아이가 있는 가족들에게는 '돌체아모레 초콜라또(초콜릿)'와 '쿠키클라우드(쿠키앤크림)' 반응이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겨울 시즌에만 맛볼 수 있는 '스노우맨 젤라또'도 함께 출시했다. 함박눈을 보기 힘든 요즘, 젤라또로 만든 귀여운 눈사람으로 아이들과 행복한 겨울 추억도 즐길 수 있어 일석이조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아이스크림 케이크보다 더 품격 있는 이태리 정통 젤라또 케이크로 올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더욱 특별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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