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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누스 파생상품] '원금 반토막' 독일 국채 DLF, 과거 맹신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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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데이터를 통해 미래 시장변화 예측 시도
유례없는 금융시장 변화로 데이터 유효성 의문
기존과 다른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해야

[편집자] 독일 국채금리를 기반으로 설계된 파생결합증권의 손실 후유증에도 불구하고 인기는 여전합니다. 급변동에 따른 리스크는 상존하지만 은행예금보다 수익률이 높고 원금손실 가능성이 적다는 강점 때문에 시중자금이 몰리고 있습니다. 주가지수 금리 원유 금 등 다양한 기초자산으로 발행돼 투자자 선택폭을 넓힌 것도 인기에 한몫했다는 분석입니다. 물론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큽니다. 최근 사태에서 봤듯 예상치 못한 시장 급변으로 대규모 원금손실 가능성이 있는데 대비가 불충분하다는 지적입니다. 이에 종합뉴스통신 뉴스핌은 전문가 연속기고를 통해 파생결합증권의 발행과 판매, 투자과정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바람작한 개선책을 모색해 보고자합니다.

은행 정기예금금리(1년 만기)가 연1.5%대인 초저금리 상황에서 독일 10년물 국채 파생결합펀드(DLF, 1년 만기)의 연 4%대 금리는 매우 매력적이다. 그러나 공짜는 없는 모양이다. 고약한 조건이 붙어 있다. 독일 10년물 국채 금리가 -0.2% 배리어(barrier) 아래로 떨어지지 않으면 만기에 연4% 금리를 주지만, 반대로 -0.2% 아래로 떨어지면 그 하락폭에 200을 곱한 값을 토해내야 한다는 것이다.

독일 10년물 국채 금리가 -0.2% 이하로 떨어질 확률이 제로(0)라면 투자를 마다할 이유가 없다. 독일 10년물 국채 금리가 배리어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을 판단하기 위해 과거 실현된 금리 데이터에 상품의 구조를 대입해 투자성과를 살펴보는 백-테스트 시뮬레이션을 실시했다. 실제로 판매된 상품의 설명서에 의하면 백-테스트 시뮬레이션 결과 배리어를 하락한 경우가 한번도 발생하지 않았다.

과거 데이터를 사용한 백-테스트 시뮬레이션은 과거가 반복될 것이라는 가정을 깔고 있다. 요즘과 같이 시시각각 상황이 급변하면서 복수의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주고받는 금융환경 하에서 그 유효성이 의심스럽다. 또한 과거 약 11년 동안 독일 국채 10년물 금리가 추세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금리가 연-0.2% 아래로 빠질 확률을 과거의 데이터에 단순하게 대입하여 추론한다는 것은 설정 자체가 지나치게 단순하다.

과거 11년은 2016년 6월 14을 기점으로 금리가 항상 플러스(+)였던 시기와 금리가 마이너스로 진입한 시기로 양분된다고 볼 수도 있다. 백-테스트 시뮬레이션에 과거 데이터가 내포하고 있는 정보인 금리의 하향 추세 및 모멘텀, 마이너스 금리 진입이라는 구조적 변화 요인들이 반영될 필요가 있었다.과거 약 11년간의 독일 국채 10년물의 금리를 살펴보면 2009년 6월5일 최고치 연3.721%을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으며, 2019년 8월 15일에서는 최저치인 연-0.711%을 기록했다. 시장에서 마이너스(-) 금리는 2016년 6월 14일 처음으로 관찰됐다.

2016년 6월 14일 이후의 독일 국채 10년물 금리의 기초 통계량을 살펴보면 최대값은 0.768%, 최소값은 -0.711%로서 분포 양극단치의 값이 0을 기준으로 했을 때 비슷한 거리에 있다. 빈도수를 살펴보면 플러스 금리 일수가 금리 일수가 709일로 74%를 차지하고 있고, 마이너스 금리 일수는 252일로 26%를 차지하고 있다. 마이너스 금리가 극히 예외적으로 단기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마이너스 금리가 상당히 큰 값을 가지면서 상당히 빈번하게 관찰되고 있다.

마이너스 금리가 극히 예외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며 동시에 매우 단기적으로 나타날 것이라는 강한 확신이 독일 국채 10년물 DLF "백-테스트 시뮬레이션"의 출발점이었다. 그리고 금융시장에서 전문성보다는 상식과 경험에 근거해서 투자판단을 내리는 투자가들은 이러한 "백-테스트 시뮬레이션" 결과를 맹신했고 결과는 참담하다.

경제성장이 지속되는 시대를 살아온 사람들에게 2016년 이후 마이너스 금리의 출현은 상식을 깨는 사건이다. 그러나 금리를 결정하는 여러 요인들 즉 경제성장률, 인플레이션, 시간가치  등이 과거와는 다르게 움직일 때 마이너스 금리는 언제든지 나타날 수 있다. 시장이 패닉에 빠질 때마다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독일 국채에 대한 수요 분출에 의해 마이너스 금리는 더 크게 하락하곤 한다. 안전을 위해서는 자산가치의 손실도 기꺼이 감내하겠다는 시그널이며, 상황이 더 악화될 수 있다는 기대의 표현이기도 하다. 현대재무이론에서도 금리가 시간 경과에 따른 확률과정(stochastic process)에 의해 매우 다이나믹하게 움직일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의 금융환경은 정치, 경제, 금융시장의 수많은 변수들이 복잡하게 얽혀 유래 없는 현상들을 만들어 내고 있고, 이러한 사실은 과거로부터 배울 수 있는 것들이 불행하게도 제한적일 수 밖에 없음을 시사한다.

사전적인 시나리오 분석을 통해 미래를 투시하는데 도움이 되는 좋은 정보를 생산할 필요가 있다. 현재의 금리 수준을 기준으로 다양하고 의미 있는 시나리오에 근거하여 미래의 특정기간(6개월 혹은 1년) 동안의 금리를 산출한다면 훨씬 더 유의적인 손실확률 및 기대손익의 추정이 가능할 것이다. 그리고 테일-리스크(tail risk)도 시나리오 분석 과정에 꼭 반영해야 할 것이다.

명진훈 국제공인재무분석사(CFA) jin1576@gmail.com

 

명진훈 전 미래에셋대우 금융공학본부 본부장은 1993년 대우증권 입사 후 투자공학부, 리스크관리부, 파생상품영업부, 금융공학본부 등을 거친 금융공학 및 파생상품 분야 대표 전문가로 꼽힌다. 연세대 경제학과와 미시간대학 MBA 출신으로 CFA(재무분석사)자격증 소지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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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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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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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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