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18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청년세대의 부동산 불평등 문제 토론회' 종료 후 국회 앞에서 진행 중인 '청년기본법 제정을 위한 청년단체 연석회의' 청년 1인 시위 현장을 찾아 격려했다.
'청년기본법 제정을 위한 청년단체 연석회의'는 57개 청년단체로 구성됐으며 국무총리가 청년 정책 기본계획 등을 수립해 청년 지원 정책을 시행하는 내용 등을 골자로 한 '청년기본법'의 국회통과를 촉구하기 위해 지난 11월 29일부터 국회 앞에서 1인 시위를 이어오고 있다.
min103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