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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내년도 '주요사업설명 및 기업네트워킹' 행사 28일 개최

기사입력 : 2019년12월18일 09:43

최종수정 : 2019년12월18일 09:43

[안양=뉴스핌] 이지은 기자 = 경기 안양시가 중소벤처기업 및 청년기업을 위한 '2020년 주요사업설명 및 기업 네트워킹' 행사를 오는 28일 안양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안양시청 전경 [사진=뉴스핌DB]

안양창조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이번 설명회는 △2020년 지원사업 설명 △최배근 교수의 경제 특강 △만찬 및 음악회 네트워킹 등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0년도 신규로 실시되는 수출기업 HelpDesk 운영, 청년창업 스케일업 안양,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 시설 지원(소공인 지원센터) 등 다양한 사업에 대해 안내된다.

이날 안내되는 청년창업 스케일업 안양 지원사업은 청년창업 활성화 일환으로 실시되는 사업에서 발굴된 유망 스타트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종합 지원사업이다.

또한 수출기업 Help-Desk 운영사업은 수출을 앞둔 기업의 카탈로그, 홈페이지 등 홍보물 외국어 통번역과 해외시장  및 해외바이어 조사 등 해외진출을 앞둔 기업들의 판로확대를 돕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설명회는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효과적인 정보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특별히 창업을 앞둔 청년들이 많이 참석해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zeunb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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