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녹지지역으로 행위제한 엄격해 주민 불편 호소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문성원 대전시의원(대덕구 3·더불어민주당)이 17일 대덕구 회덕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연축마을 취락지구 지정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문성원 의원(왼쪽에서 네번째)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의회] 2019.12.17 gyun507@newspim.com |
이번 간담회는 대전시·대덕구 관계공무원의 연축마을 취락지구 지정 진행사항 및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마을주민들의 다양한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간담회를 진행한 문 의원은 "자연녹지지역인 연축마을은 행위제한이 엄격해 그동안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호소해 왔다"며 "이번 취락지구가 지정되면 행위제한이 완화돼 주민불편이 어느 정도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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