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박성현 민주당 부산시당 대변인은 17일 오전 9시 동래구 선관위에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박성현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대변인(오른쪽)이 17일 오전 9시 동래구선관위에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사진=박성현 예비후보]2019.12.17 news2349@newspim.com |
박성현 예비후보는 "지난 39년 동안 동래가 왜소해지고 정체된 것은 부패하고 무능한 정치 때문이었다. 깨끗하고 실력 있는 국회의원이 돼서 부산정치를 바꾸고 동래를 바꾸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동래부활 프로젝트의 매니저가 되겠다. 동래가 다시 부산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그간 재선 삼선 이상 국회의원이 동래에 있었지만, 그들이 동래를 위해, 동래주민들을 위해 무슨 도움이 되었는지 주민들은 알지 못한다"고 꼬집었다.
이어 "선거운동을 통해 동래 주민들의 삶에 도움이 될 후보는 박성현이라는 것을 알려드리겠다"며 선거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충렬사에 헌화 및 참배하고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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