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전남교육청, 정시확대 방침 따른 일반고 교육혁신 '잰걸음'

기사입력 : 2019년12월13일 14:20

최종수정 : 2019년12월13일 14:2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무안=뉴스핌] 박우훈 기자 = 정부의 정시확대 방침 발표 이후 일반고 학생들의 교육력 강화에 나선 전남도교육청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12~13일 이틀 동안 일반고 교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반고 교육혁신 대토론회 및 우수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 

[무안=뉴스핌] 박우훈 기자 = 장석웅 전남교육감이 일반고 교육혁신 대토뢴회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있다. 2019.12.13 wh7112@newspim.com

이번 토론회는 수능 중심 정시확대, 고교학점제 도입 등 고등학교 교육환경 변화에 대비한 일반고 교육력 강화와 교육혁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째 날 '일반고 교육혁신 대토론회'에서는 일반고 교육혁신과 전남형 고교학점제 실현 방안 및 변화하는 대입환경 대비한 일반고 교육역량강화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둘째 날 열린 '교육감과의 대화'에서는 다양한 일반고 정책과 더불어 최근 발표된 수능 중심 정시 확대 정책과 관련한 현장의 우려와 대응방안에 대해 장석웅 교육감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석웅 교육감은 "경쟁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모든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으로의 필연적인 변화 방향에 따른 정책은 지속하면서도, 대입 제도 변화에 대응해 진학 지원 전략을 부분 수정해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교육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wh711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