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역 아동친화도시 문화형성을 위한 아동사업 일환
[서울=뉴스핌] 이현성 기자 = 한국거래소는 12일 부산시 북구 구포동에 소재한 'KRX 통통꿈 어린이 놀이터' 완공식을 개최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완공식에는 조호현 한국거래소 국민행복재단 사무국장, 정명희 부산 북구청 구청장, 이수경 어린이재단 사무총장을 비롯한 지자체 관계자와 부산 북구 주민·어린이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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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부산에서 (왼쪽부터) 조호현 KRX국민행복재단 사무국장, 하덕이 부산시 아동청소년과장, 정명희 부산시 북구청장, 홍창표 어린이재단 부회장이 통통꿈 어린이 놀이터 완공식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한국거래소] |
이번 완공식은 2018년 9월 19일 부산광역시와 한국거래소 국민행복재단이 체결한 '아동친화 도시 문화형성을 위한 아동사업'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놀이터 환경 개선 공사를 마무리함에 따라 이뤄졌다.
재단은 지난 11월부터 부산 북구 구포동 일대 놀이터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놀이터 환경 개선 공사를 실시했다.
한국 거래소는 부산 지역 노후 어린이 놀이터 개보수 사업으로 2018년부터 총 3개소의 놀이터에 바닥포장공사를 실시하고 놀이시설을 새로 설치했으며 안전시설을 점검하는 등 놀이문화를 통한 어린이의 건강하고 즐거운 성장 발달을 지원하고 있다.
hslee@new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