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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주택건설의 날' 기념행사
정 대표 "모범적인 기업이 될 것"
[서울=뉴스핌] 김지유 기자 = 정원철 시티건설 대표가 주택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받았다.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1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19 주택건설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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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철 시티건설 대표가 12일 주택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받았다. [사진=시티건설] |
이 자리에서 시티건설은 꾸준한 주택공급으로 무주택 서민의 내 집 마련 및 주거안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기술개발과 품질혁신과 함께 문화 진흥을 위한 기부활동 및 장학사업 등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정 대표는 "시티건설에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과 사랑 덕분에 이와 같은 큰 상을 받을 수 있어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며 "정직함을 바탕으로 서민들의 주거안정에 앞장서고 사회적 책임도 수행하는 모범적인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imji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