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이주현 기자 = 11일 오후 4시 12분쯤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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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로 A(47) 씨가 안면부 등에 화상을 입어 인근 화상 전문치료병원으로 후송됐다.
또 내부 35㎡가 소실되는 등 소방 추산 343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충북 소방은 전기난로를 켜둔 채 바닥 오일스텐 작업을 하던 중 유증기가 내부에 체류한 상태에서 착화돼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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