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은 10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9년 주소정책 워크숍'에서 2019년 전국 도로명주소 업무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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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창녕군 직원들이 10일 2019년 주소정책 워크숍에서 전국 도로명주소 업무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창녕군청] 2019.12.11 news2349@newspim.com |
이번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활용도 제고를 위한 사용자 중심의 시책 추진과 홍보, 도로명주소 기반 확충 및 정비, 도로명주소 군민 불편사항 개선 등 주소정책 업무 전반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또 망실·훼손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교체, 다가구주택 및 상가 상세주소 부여, 친환경 태양광을 이용한 LED 도로명판 설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군은 2017년에도 전국 도로명주소 업무 평가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한테 이어 올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한정우 군수는 "앞으로도 더욱 도로명주소가 군민의 생활안전, 물류, 관광, 공간정보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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