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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19 서울 국제 패션봉제포럼' 개최

기사입력 : 2019년12월04일 14:01

최종수정 : 2019년12월04일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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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그랜드볼룸서 진행

[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서울시가 '2019 서울 국제 패션봉제포럼'을 개최한다. 글로벌 트랜드를 파악, 서울 의류제조업의 일감을 확대하고 미래 정책 방향을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5일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서울 패션봉제포럼을 연다"고 4일 밝혔다.

2017년 시작된 서울 봉제포럼은 올해부터 의류제조업 세계적인 트렌드를 공유하고 업계로 전파‧확산하기 위해 국제행사로 진행된다.

[사진=서울시 제공]

올해 행사는 '지속가능시대 패션봉제산업 대응전략'을 주제로 국내외 패션봉제산업 혁신사례를 공유하고 토론과 현장 질의응답을 통해 서울 의류제조업체 일감수주 확대방안을 모색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기조연설은 이은희 트렌드인코리아 대표가 '서울 패션제조의 미래와 환경'로 진행한다.

미국 의류제조업체 OPM의 커비 베스트(J. Kirby Best) 대표는 '수요기반 의류제조와 미국 봉제산업 현황'을 발표하고 중국 패션플랫폼업체 YOSAR의 루웨이 왕(Luwei Wang)은 '의류제조업 온라인 플랫폼과 중국의 패션트렌드'를 소개한다.

하동호 소윙바운더리스 대표는 '디자이너-의류제조 협업 업사이클링(up-cycling) 프로젝트'를 주제로 각각 사례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김경민 서울대학교 교수가 '서울 의류제조업체 일감수주 확대방'을 주제로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김왕시 패션산업협회 부장, 최현정 서울시 도시제조업거점반장과 발제자 4명이 토론에 나선다.

송호재 서울시 거점성장추진단장은 "서울시는 서울의 대표 도심제조업인 봉제산업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봉제현장 인프라 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m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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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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